사진=이디야커피 제공
[데일리한국 홍정표 기자] 이디야커피는 지난달 선보인 딸기 음료 4종이 출시 한 달 만에 누적 판매량 70만잔을 돌파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디야커피는 지난달 시그니처 메뉴인 ‘딸기 라떼’를 비롯해 △생딸기 연유 플랫치노 △생딸기 피치 히비스커스 △생딸기 피치 루이보스 등 음료 4종을 선보였다.

딸기 음료 4종은 지난 시즌보다 한 달 빠르게 판매량 70만잔을 돌파했으며 최근 일주일간은 일 평균 2만잔 이상이 판매되는 중이다.

딸기 음료의 스테디셀러 딸기 라떼는 출시 이후 한 달 간 판매량이 지난 시즌보다 약 80% 증가했다.

특히 올해 선보인 딸기 피치 히비스커스, 생딸기 피치 루이보스 등 생딸기를 활용한 블렌딩티 역시 높은 판매량을 기록중이다.

이와 함께 딸기 음료와 함께 출시한 △생딸기 연유 브레드 △생딸기 와플 △생딸기 크로플 등 베이커리 3종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디야커피는 오는 28일까지 배달서비스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배달의민족과 요기요 앱을 통해 ‘딸기 라떼 세트’(딸기 라떼 1잔. 아메리카노 1잔, 생딸기 연유 브레드 1개) 주문 시 3000원을 할인해준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식지 않는 딸기의 인기에 이번 시즌 출시한 딸기 음료 4종이 어느 해보다 높은 인기를 끌며 꾸준히 판매량이 증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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