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당국은 공조실 지하 1층에서 불이 난 뒤 덕트를 통해 번진 것으로 추정했다.
이 화재로 협력업체 직원 2명이 연기를 흡입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된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당국은 소방장비 27대와 인력 88명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동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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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화재로 협력업체 직원 2명이 연기를 흡입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된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당국은 소방장비 27대와 인력 88명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