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세계라이브쇼핑 제공
[데일리한국 천소진 기자] 신세계TV쇼핑이 법인명을 신세계라이브쇼핑으로 변경하는 등기 절차를 마쳤다고 21일 밝혔다.

신세계라이브쇼핑은 '디지털 대전환 시대'를 맞아 모바일 사업 및 디지털 플랫폼 1등 기업으로 도약한다는 계획이다. 신세계라이브쇼핑은 T커머스 기반의 TV방송 외에도 온라인 및 모바일 라이브 방송을 통한 판매를 함께 운영하고 있다.

신세계TV쇼핑은 온라인·모바일 중심으로 변화하는 유통 환경의 변화에 발 빠르게 대응하고 '온라인 라이브쇼핑 플랫폼'으로서의 비전과 사업역량 강화를 위해 사명을 새롭게 변경했다.

신세계라이브쇼핑의 CI와 BI는 오는 6월경 변경될 예정이며, TV방송 및 모바일 방송에서 사용하는 채널명인 '신세계쇼핑'은 그대로 유지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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