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보령제약 제공
[데일리한국 홍정표 기자] 보령제약이 제약영업 직군에 대한 신입사원 공채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지원서 접수는 오는 2월3일까지 진행되며, 채용 절차는 ‘서류전형 → AI역량검사 → 면접전형 → 세일즈 아카데미(Sales Academy) → 최종합격’ 순이다.

보령제약은 객관적인 인재 선발을 위해 ‘AI역량검사‘와 ‘세일즈 아카데미(Sales Academy)‘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AI 역량검사는 AI를 기반으로 인지능력 검사 및 상황 면접을 통해 기업 인재상과 직무 적합도 등을 다면적으로 평가하는 검사다.

세일즈 아카데미는 지원자들이 세일즈와 관련한 직무 역량을 훈련할 수 있는 교육프로그램이며, 지원자들은 기초학술 교육·세일즈 스킬·P.T 스킬·오피스 문서 활용·상황별 롤플레이(Role Play) 등을 5주간 교육받는다.

세일즈 아카데미 교육과정 수료 후 임원진 면접을 포함한 최종평가를 통해 합격자를 선발하게 된다.

보령제약은 오는 27일 오후 5시에 자사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 채용설명회를 진행한다. 이 시간을 통해 지원자들과 실시간 소통하면서 다양한 이벤트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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