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GC케어 제공
[데일리한국 홍정표 기자] GC케어가 일상 헬스케어 플랫폼 출시 및 기업간거래(B2C) 사업 확장에 발맞춰 경력 직원 공개 채용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모집 직군은 ‘플랫폼 인프라 개발’, ‘어플리케이션(App) 개발’, ‘어플리케이션(App) 서비스 기획’, ‘사용자 경험(UX) 기획’, ‘브랜드 마케팅’ 등 총 18개 부문이다.

각 분야 전문성을 갖춘 우수 인재 영입을 위해 기본 연봉 최대 인상, 스톡옵션 부여 등 다양한 방식으로 업계 최고 수준의 처우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서류 접수는 오는 2월 28일까지 GC케어 채용 홈페이지 및 ‘사람인’, ‘잡코리아’ 등 채용사이트를 통해 가능하다.

GC케어는 △점심 식대 지원 △리프레시 휴가 및 건강관리비 제공 △우수사원 및 장기 근속자 포상 △주택자금 대출 지원 등의 임직원 복지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또 지난해 여의도 파크원 오피스 이전 이후 직무별 재택·유연 근무제, 자율복장제 등을 도입하기도 했다.

안효조 GC케어 대표는 “이번 채용은 GC케어 원년 멤버로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을 리딩해 나갈 수 있는 특별한 기회로써, 우수 역량을 갖춘 의욕적인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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