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셀라 설 와인 선물세트. 사진=나라셀라 제공
[데일리한국 홍정표 기자] 와인 수입사 나라셀라는 설 명절을 맞아 와인 선물세트 68종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설 선물세트에는 칠레를 비롯해 미국, 프랑스, 이태리, 스페인, 호주, 뉴질랜드, 아르헨티나 등 여러 나라의 대표 와인들로 2만원대부터 50만원대까지 다양한 가격대로 구성됐다.

국내 누적 판매량 1300만병을 돌파한 ‘몬테스’ 선물세트는 몬테스의 시그니처인 ‘몬테스 알파’ 2본으로 구성된 칠레 국민와인세트와 ‘몬테스 알파 블랙 라벨’ 2본의 칠레 프리미엄세트 외에도 데일리로 즐기기 좋은 ‘몬테스 클래식’ 2본세트 등이 대표적이다.

품격 높은 선물로는 미국 와인 ‘카버네 소비뇽’의 ‘케이머스’ 2본 세트와 ‘파 니엔테’ 2본 세트가 있으며, 가성비 높은 실속 있는 선물로는 캘리포니아산 고가성비 와인 ‘롱반’ 2본 세트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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