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비타 시리즈. 사진=일동제약 제공
[데일리한국 지용준 기자] 일동제약이 사회복지법인 굿네이버스 강원지역본부와 함께하는 ‘보건 의료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자사의 ‘비오비타’를 기부했다고 7일 밝혔다.

해당 지원 사업은 강원도 내의 다문화 가정, 농어촌 지역 등에 보건 의료와 관련한 맞춤형 정보 및 콘텐츠를 제공하고 건강용품 등을 후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에 일동제약이 기부한 물품은 아기용인 ‘비오비타 배배’와 온 가족용인 ‘비오비타 패밀리’ 등 ‘비오비타 시리즈’다.

일동제약 관계자는 “지역 사회의 보건 의료 현실과 복지 문제 등에 공감하여 지원 사업에 동참하게 됐다”며 “후원한 물품들이 관심과 돌봄이 필요한 이들에게 잘 전달돼 의미 있게 쓰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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