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K9 멤버십 고객 500명을 대상으로 비대면 만찬 프로그램 진행

사진=기아 제공
[데일리한국 박현영 기자] 기아는 THE K9 멤버십 고객을 위한 비대면 만찬 프로그램 ‘THE K9 멤버십 비대면 쿠킹 클래스’를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쿠킹 클래스는 THE K9 멤버십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500명에게 밀키트를 전달하는 행사다. 이 행사는 지난해 처음 실시,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고 기아는 설명했다.

고객에게 제공되는 밀키트는 한국 야쿠르트의 신선 밀키트 브랜드인 ‘잇츠온’과 함께 특별 구성한 5개의 패키지다.

기아는 밀키트와 함께 요리 과정을 담은 레시피 카드를 제공해 당첨된 고객이 직접 만든 음식으로 소중한 사람과 뜻깊은 연말을 즐길 수 있도록 행사를 기획했다.

이번 행사는 THE K9 멤버십 회원이라면 누구나 응모 가능하며 이달 15일까지 기아 공식 홈페이지, 기아멤버스 사이트를 비롯한 기아차 통합 모바일 고객 앱 ‘KIA VIK’ 또는 K9 멤버십 컨시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고객은 크리스마스 또는 올해 마지막날에 맞춰 22일과 28일 중에서 배송날짜를 선택해 응모할 수 있으며 당첨자는 오는 17일 개별 통보될 예정이다.

아울러 기아는 개인 SNS 계정에 쿠킹 클래스 후기를 업로드한 고객 중 5명을 선정해 호텔/리조트 숙박권을 제공한다.

기아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지친 고객분들의 일상에 조금이나마 즐거움을 드리기 위해 색다른 연말 프로모션을 기획했다”며 “THE K9 멤버십 고객들이 THE K9 멤버십 비대면 쿠킹 클래스를 통해 소중한 분들과 따뜻한 음식을 나누며 행복한 연말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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