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훈 대명스테이션 대표이사가 지난 3일 서울신라호텔에서 열린 소비자중심경영 인증서 수여식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사진=대명스테이션 제공
[데일리한국 주현태 기자] 대명아임레디를 운영하는 대명스테이션이 최근 서울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열린 ‘2021년 소비자중심경영 우수기업 포상 및 인증서 수여식’에서 CCM 신규 인증을 획득했다고 7일 밝혔다.

CCM 인증은 공정거래위원회가 인증하고 한국소비자원이 운영하는 정부 인증제도로, 기업이 경영활동을 소비자 중심으로 기획 및 구성하고 지속적으로 개선하는지 2년에 한 번씩 평가해 인증한다.

대명스테이션은 어려움을 겪는 고객에게 24시간 무료상담을 제공하는 사전장례컨설팅이 연간 4000여건 이상 이용돼 소비자 편익을 크게 개선했다는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또 전국 100여곳 이상 장례식장과의 협약으로 고객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시설을 선별해 소개하고,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한 점도 좋은 평가로 이어졌다는게 대명스테이션 측의 설명이다.

또한 고객과의 소통 강화를 위해 운영한 비대면 채널도 호평을 받았다. 유튜브 콘텐츠 ‘레디맨’으로 서비스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정보를 전달하는 등 고객 관점에서 마케팅 활동을 벌였다. 업계 최초의 온라인 다이렉트 가입채널인 ‘버킷마켓’에서는 고객 문의에 실시간 응대하고, 니즈와 트렌드에 부합하는 상품을 꾸준히 선보이며 소비자 중심 경영도 실천했다.

최성훈 대명스테이션 대표이사는 “그동안 대명스테이션은 고객의 가치를 최우선으로 모든 경영활동의 방향을 설정하고 운영해왔다”며 “이번 CCM 인증의 핵심내용을 전사적으로 강화하고, 고객 중심 철학을 경영 전반에 투영시켜 상조업계 리딩 컴퍼니로서 차별화된 서비스와 만족을 이끌어내는, 신뢰 받는 기업으로 우뚝 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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