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전자랜드 제공
[데일리한국 최성수 기자] 전자랜드는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이달 한 달 동안 다채로운 경품을 증정하는 ‘전랜 산타가 떴다! 소원을 들어드립니다’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해당 행사는 전자랜드 회원이면 누구나 기간 내 1회 한정으로 참여할 수 있는 온·오프라인 동시 경품 행사다.

전자랜드 공식 온라인몰 이벤트 페이지에서 ‘소원 빌기’ 뽑기에 참여하면 당첨자에게 100만원 상당의 백화점 상품권(1명), 50만원 상당의 백화점 상품권(3명), 30만원 상당의 백화점 상품권(5명), 5만원 상당의 백화점 상품권(20명), 케이크 교환권(50명), 도서 상품권(100명), 카페 기프티콘(1000명)을 증정한다.

고객들이 경품을 응모하며 기원한 소원은 홈페이지 내 크리스마스트리 이미지에 장식품으로 함께 연출된다.

전자랜드는 경품 행사 외에도 연말 시즌을 맞아 건강가전 사은품 행사도 준비했다. 이달 한 달간 안마의자 행사 모델을 구매한 모든 고객에게 정관장의 프리미엄 홍삼 본정 세트를 증정하며, 안마의자를 구매하면 고객번호 입력 시 등록한 주소로 사은품을 발송한다.

전자랜드 관계자는 “전자랜드는 다가오는 내년에도 다채로운 이벤트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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