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늑하고 나른한 분위기 전하는 향

[데일리한국 천소진 기자] 필보이드(FILLVOID)가 '라스트 플레어'를 한정판으로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유리 공예 캔들은 글로리홀의 박혜인 작가가 수작업으로 제작해 세상에 단 하나밖에 없는 작품이다. 향초를 모두 사용한 뒤에도 유리 오브제로 활용할 수 있어 소장 가치를 더욱 높였다.

유리 작업을 기반으로 빛의 생명력을 전달하는 글로리홀(Gloryhole Light Sales)의 유리 공예 작품에 필보이드의 풍부한 향과 일렁이는 불꽃을 담아냈다.

글로리홀과 컬래버레이션으로 탄생한 프래그런스드 캔들 라스트 플레어(Last flare)는 농밀한 과일의 향과 깊은 여운을 남기는 발사믹 머스크 향이 특징으로 아늑한 연말 분위기를 선사한다.

새롭게 선보이는 필보이드 프래그런스드 캔들 라스트 플레어는 이날부터 필보이드 공식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에서 한정판으로 만나볼 수 있다.

사진=아모레퍼시픽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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