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 위한 핵심가치 '공정'·'신뢰' 실천

사진=공영홈쇼핑 제공
[데일리한국 천소진 기자] 공영홈쇼핑이 '소비자중심경영'(CCM) 재인증 획득에 성공했다고 3일 밝혔다.

재인증 심사에서 △열린 감사실 제도, 부정청탁금품수수 신고제도 등 공공기관의 특성을 강화하는 윤리경영 실천 △코로나19 대응한 노마진 마스크 판매, 화훼농가돕기 캠페인 등 사회공헌활동 전개 △소비자 정보제공 목적 SNS VOC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채널 운영 △VOC데이터 전산화 기록 프로그램 정교화 운영 △고객민원 ARS 시스템 도입, 고객대응시간 단축과 CS처리 편의성 확대 등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소비자중심경영(CCM, Consumer Centered Management)은 기업의 활동을 소비자 중심으로 구성하고 지속적 개선과 실행에 대해 평가하는 제도로서 유효기간은 2년이다. 공영홈쇼핑은 지난 2019년 12월 최초로 소비자중심경영 인증을 획득하고, 연이어 재인증을 받게 됐다.

조성호 공영홈쇼핑 대표는 "공적 판로를 수행하는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공공기관 홈쇼핑으로서 기업윤리경영 강화와 사회적 책임 활동은 공영홈쇼핑의 책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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