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덜란드산 치즈 패티·55% 중량 늘린 소고기 패티

[데일리한국 천소진 기자] 롯데리아가 '2021 대한민국 대표버거 레전드버거' 선발전에 최종 우승한 메뉴 '유러피언프리코치즈버거'를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유러피언프리코치즈버거는 네덜란드산 스모크 치즈로 만든 패티와 소고기 패티의 중량을 과거 제품보다 55% 늘려 식감을 살렸으며, 올리브, 파프리카, 양상추 등으로 버거의 볼륨감을 더욱 높여 풍성하게 구성했다.

롯데리아는 이번 유러피언프리코치즈버거 출시와 함께 대한민국 축구계 전설 차범근 전 국가대표 감독을 제품 모델로 선정, '레전드의 리턴' 콘셉트로 한 영상을 이날 라이브 공개한다.

롯데GRS 관계자는 "7년만에 돌아온 리턴 메뉴인 유러피언프리코치즈버거의 깊은 스모크 치즈 패티 맛을 추억하는 이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사진=롯데GR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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