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K 예다함상조 오승찬 대표이사(왼쪽)와 인천광역시 교육청 공무원 노동조합 오국현 위원장이 단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예다함 제공
[데일리한국 주현태 기자] The-k예다함상조는 11일 인천광역시 교육청 공무원 노동조합과 업무제휴를 맺고 노동조합 조합원에게 우대혜택을 제공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단체 협약은 인천광역시 교육청 공무원 노동조합 조합원의 복리 증진을 위해 체결한 것으로 노동조합 조합원이 예다함의 상조서비스 상품을 이용 할 경우 특별할인 혜택을 지원받게 된다.

예다함 관계자는 “상호 배려와 소통으로 단체협약을 체결하는데 적극적으로 도움을 주신 인천광역시 교육청 공무원 노동조합에 감사드리며, 향후 예다함 상조서비스 이용 시 노동조합 조합원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예다함은 고객 납입금의 철저한 보호를 위해 ‘상조납입금 안전책임 시스템’을 구축해 국내에서 가장 많은 1금융권 6개 은행사와 지급보증계약을 체결했으며 상조업계 최대 자본금 500억원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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