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 니즈에 부합하는 부단한 노력으로 고객들의 기대에 부응해 나갈 것”

사진=SK렌터카 제공
[데일리한국 박현영 기자] SK렌터카는 한국표준협회에서 주관하는 ‘2021 한국품질만족지수’ 렌터카 부문 1위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한국품질만족지수는 한국표준협회(KSA)와 한국품질경영학회가 제품·서비스에 대한 특성과 고객의 만족도를 반영해 공동으로 개발한 품질 측정 모델이다.

이 지수는 해당 기업의 제품·서비스 이용 경험이 있는 소비자와 전문가를 대상으로 사용 품질 6개 항목(△성능 △신뢰성 △내구성 △사용성 △안전성 △접근성)과 감성 품질 3개 항목(△이미지 △인지성 △신규성) 등을 평가받아 품질의 우수성 및 만족도를 측정한다.

SK렌터카는 지난 2011년부터 올해까지 렌터카 부문 1위를 총 6번 달성했다. 특히 올해 수상은 성능과 신뢰성, 접근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앞서 SK렌터카는 지난 6월 한국표준협회에서 주관하는 ‘소비자웰빙환경만족지수’ 렌터카 부문에서 고객 만족과 편의를 높이는 서비스 등을 인정받아 10년 연속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SK렌터카는 고객별 특성에 맞춘 차량 관리 솔루션 ‘스마트링크’를 SK그룹사를 포함한 다수의 기업과 공공기관에 제공하며 기술력과 성능을 인정받았다. 출시 4년차인 현재 스마트링크는 330여개사 2만2000대 이상 차량이 사용하며 신뢰성을 검증 받아 커넥티비티 기반의 모빌리티 플랫폼으로 성장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있다.

스마트링크는 2017년 SK렌터카가 독자 개발한 자동차 종합 관리 솔루션으로 실시간 운행 정보 기반의 ‘차량 관리’, 회사차를 업무 시간 외 공유 가능한 ‘카셰어링’, 각종 운행 자료와 최적의 주행 경로를 제공하는 ‘플릿스케줄러’ 등이 대표적 기능이다.

SK렌터카는 비대면 사회 트렌드를 반영, 지난 5월 신차 장기렌터카 온라인 다이렉트 서비스 ‘SK렌터카 다이렉트’를 출시해 이용 고객의 편의성과 접근성을 높였다.

SK렌터카 다이렉트는 PC와 모바일로 간편 인증을 거쳐 24시간 언제 어디서나 고객이 원하는 차량의 견적부터 계약까지 단 3분이면 가능한 서비스다. 별도 앱 설치마저 필요 없다. 차종 별 일반 견적만 알고 싶은 고객은 본인 인증 없이 차량, 계약 조건, 운전자 범위, 정비 서비스 유무, 초기 부담금 등을 선택해 총 5번 클릭만으로 1분 이내 손쉽고 빠르게 조회할 수 있다.

SK렌터카 관계자는 “성능, 신뢰성, 접근성 측면에서 고객과 전문가들에 호평을 얻어 1위를 수상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고객 니즈에 부합하는 부단한 노력으로 고객들의 기대에 부응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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