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단가 인상, 운영효율화 등으로 수익성 개선"
같은 기간 매출은 6460억원으로 전년보다 18.4% 늘었다.
3분기까지 누계 매출액은 1조7996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1.5%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739억원으로 10.3% 줄었다.
한진 관계자는 "3분기 택배단가 인상 및 영업력 강화, 운영효율화 등으로 수익성 개선이 본격화됐다“며 “핵심사업 경쟁력 강화와 내실 경영을 바탕으로 올해 경영목표를 달성하고 ESG 경영을 기반으로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정은미 기자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