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쿠팡 제공
[데일리한국 최성수 기자] 쿠팡은 가을을 맞아 인기 유아동용품을 한 곳에 모은 ‘맘&베이비 위크’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쿠팡 맘&베이비 위크’에서는 코로나19로 외출이 어려운 ‘집콕 육아족’을 위해 카테고리별 다양한 육아용품을 만나볼 수 있다.

쿠팡은 편리한 쇼핑을 위해 기저귀·물티슈, 분유·아이식품, 수유용품, 이유용품·식기, 유아침구, 유아가구, 매트·안전용품, 유모차·카시트·아기띠, 욕실용품·스킨케어·세제 등 총 9개의 카테고리관을 구성했다.

또 가을패션, 보습을 위한 스킨케어 용품 등 테마별로 상품을 구분해 평소 눈 여겨 봤던 상품들을 간편하게 찾아볼 수 있다.

고객들이 인기 육아, 출산용품을 더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도록 풍성한 할인혜택도 마련했다. 3만원 이상 구매시 4000원, 6만원 이상 구매시 1만원, 10만원 이상 구매시 최대 2만원까지 할인 받을 수 있는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대표상품으로는 팸퍼스 팬티형 기저귀, 헬로500물티슈, 앱솔루트 킨더밀쉬 , 실내 상하복 등 제품을 와우할인가에 만나볼 수 있다.

쿠팡 관계자는 “외출이 어려운 예비, 육아맘 고객들이 로켓배송으로 편리하게 쇼핑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니즈에 맞춘 기획전을 진행하는 등 고객 만족을 위해 지속 노력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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