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폭스바겐코리아 제공
[데일리한국 주현태 기자] 폭스바겐코리아는 1일부터 29일까지 약 한 달간, ‘폭스바겐 중고차 웰컴 서비스’의 적용 대상 고객 범위를 확대하는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폭스바겐 중고차 웰컴 서비스’는 지난 2020년 6월, 폭스바겐 중고차 고객을 위한 서비스 강화 차원에서 시작한 프로그램으로 인증 중고차 구매 고객뿐만 아니라 일반 중고차 구입 고객에게도 모두 적용되는 서비스이다.

폭스바겐코리아는 평소 중고차 구매 후 6개월 이내 방문 고객에게 제공했던 혜택을 10월 한 달간 확대해 실시한다. 이번 프로모션 기간 동안, 구매 시점에 상관없이 공식 서비스 센터를 첫 방문하는 모든 폭스바겐 중고차 소유 고객들은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다.

‘폭스바겐 중고차 웰컴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에게는 차량의 상태를 제대로 확인할 수 있는 플러스더블체크 점검 혜택이 무상 제공돼 진단기 스캔부터 각종 누유 및 하체 점검은 물론 각종 소모품 상태부터 등화장치, 브레이크, 엔진룸 상태까지 꼼꼼히 확인해 볼 수 있다.

또한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받게 되는 첫 서비스를 30% 할인(부품, 공임, 액세서리) 해 주는 특별 혜택도 제공한다. 여기에 해당 차량에 사용 가능한 잔여 쿠폰이나, 바우처 확인 등 추가적인 정보도 안내 받을 수 있다.

이번 서비스 캠페인은 전국에 있는 폭스바겐의 36개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실시된다.

한편 이번 ‘폭스바겐 중고차 웰컴 서비스’와 함께 10월 한 달간 공식 서비스센터를 방문하는 모든 고객들은 카크닉 및 캠핑 관련 신규 폭스바겐 오리지널 라이프스타일 제품 11종을 2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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