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버스. 사진=쉐보레 제공
[데일리한국 박현영 기자] 쉐보레가 10월 가을 시즌을 맞아 ‘쉐보레와 함께하는 건강하고 행복한 가을! ‘ 프로모션을 연장 시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에선 트래버스, 말리부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36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할부와 현금 지원이 결합된 콤보 할부를 통한 구매 시 트래버스 250만원, 말리부 180만원의 현금 지원 혜택을 제공한다.

코로나 19 이전의 일상을 되찾고자 하는 마음을 담아 코로나19 백신 접종 후 증명서를 제출하는 고객에게 트래버스, 말리부 구매 시 각각 30만원, 10만원을 지원한다. 또 7년 이상 된 노후 차량을 보유한 트래버스, 말리부 구매 고객에게 각각 30만원, 20만원을 추가로 지원한다.

한국지엠 국내영업본부 정정윤 전무는 “10월 가을철을 맞아 국내 고객들이 트레일블레이저, 트래버스 등 쉐보레 브랜드의 대표 차종을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폭넓은 혜택을 마련했다”며 “코로나 19의 장기화로 인한 어려움이 지속되는 가운데, 이달 혜택이 차량 구입 부담 최소화를 통해 많은 고객들에게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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