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티오르 제공
[데일리한국 주현태 기자] 티오르는 시승 네트워크 확장을 통해 전국 모든 포드 링컨 전시장 시승 예약을 제공한다고 29일 밝혔다.

티오르에 호남권 포드 링컨 공식 딜러사인 이한모터스가 입점하며 전국 모든 포드 링컨 전시장의 예약이 가능해졌다.

앞서 티오르는 포드 링컨 대형 딜러사인 △선인자동차 △프리미어모터스 △더파크모터스 등과 제휴를 통해 전국 단위의 시승 예약 서비스를 지원해왔다. 이번 이한모터스 입점으로 광주와 순천 지역에도 서비스를 오픈하며, 편리한 시승 예약 서비스를 전국의 모든 포드 링컨 전시장을 통해 선보이게 됐다.

현재 티오르에서는 서울부터 제주도까지 전국 38개 포드 링컨 공식 딜러사 전지점의 시승 예약이 가능하다. 호남지역 내 서비스 지점 추가로 포드 링컨 차량의 시승 서비스를 기다려왔던 고객들의 구매 접근성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모빌리티 사업실 송태선 리더는 “차량 구매에는 수 천만 원부터 수 억까지 큰 비용이 들어가기 때문에 구매 전 시승 경험이 도움을 줄 수 있다”며 “티오르는 앱에서 브랜드, 모델, 쇼룸, 시간까지 한번에 예약할 수 있어 고객 만족도가 높은 서비스로, 앞으로도 신규 제휴 업체를 늘리는 등 서비스를 강화해 긍정적 고객 경험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티오르는 전국의 전시장과 제휴해 자동차 구매 전 실 차량을 쉽게 시승해볼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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