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애 원장이 원료 엄선부터 배합까지

100% 뉴질랜드 최상 등급 녹용

사진=NS홈쇼핑 제공
[데일리한국 천소진 기자] NS홈쇼핑이 TV홈쇼핑 최초로 '일반식품 기능성 표시제' 적용 상품인 '신정애 거꾸로녹용'을 단독 론칭한다고 28일 밝혔다.

신정애 거꾸로녹용은 대표적인 강장제인 녹용을 남녀노소 누구나 먹기 쉬운 형태로 만든 건강식품이다. 20년 여성전문 한의사 신정애 원장이 원료 선정부터 배합까지 여성의 건강을 생각하며 개발에 참여한 상품이다.

신정애 거꾸로녹용은 TV홈쇼핑에서 처음으로 일반식품 기능성 표시제를 적용했다. 일반식품 기능성 표시제는 기준을 충족하면 일반 식품에도 기능성을 표기할 수 있는 제도로 지난해 12월 말부터 시행됐다.

녹용은 29종의 기능성 원료에는 포함되지 않지만, 신정애 거꾸로녹용은 함께 배합된 홍삼의 함량이 기준 이상으로 포함돼 항산화, 피로개선, 혈액흐름, 면역력 증진 등 기능성에 대한 표시제도 상품으로 출시했다.

신정애 거꾸로녹용은 신 원장이 엄선한 프리미엄 원료를 내세웠다. 녹용은 원산지 이력제로 철저하게 관리하는 뉴질랜드 녹용 중에서도 뉴질랜드 사습협회 기준 최상 등급인 Super SA등급만을 사용한다.

TV홈쇼핑 녹용 상품 중 유일하게 상대 이상(상대, 분골, 분골팁)만을 사용했으며, 거꾸로 말려 영양을 더욱 풍부하게 만들었다.

1포에 75%(20g 중 15g)를 차지하는 녹용 외에도 기능성을 인정받은 홍삼과 스페인산 석류, 전통고서에 내려오는 천궁, 작약, 숙지황, 당기 등 전통원료를 신 원장의 비법으로 배합해 여성 건강에 효과적으로 만들었다.

다음 달 1일 오후 9시30분에 NS홈쇼핑을 통해 첫선을 보이는 신정애 거꾸로녹용은 NS몰에서 미리 주문할 수 있다.

황경미 NS홈쇼핑 PB상품개발팀 차장은 "고객에게 더욱 정확한 상품 정보와 효능을 전달할 수 있는 일반식품 기능성 표시제를 통해 건강한 식품에 대한 관심과 관련 시장이 커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데일리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