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수정수기 콤팩트 사진=청호나이스 제공
[데일리한국 최성수 기자] 청호나이스는 무전원 '직수정수기 콤팩트'가 누적판매 2만대를 돌파했다고 27일 밝혔다.

2019년 6월 출시된 '청호 직수정수기 콤팩트'는 출시 첫해 3000대를 시작으로 지난해 약 7000대, 그리고 올해 1만대 가까이 팔리는 등 판매 신장세를 보이고 있다.

'청호 직수정수기 콤팩트'는 1.9kg의 가벼운 무게와 12.8cm의 슬림한 가로폭으로 공간 활용에 효율적이며, 자가 필터 교체방식 적용 및 무전원 시스템으로 경제적인 사용까지 가능하다.

프리미엄필터와 나노프로필터가 잔류염소부터 박테리아, 바이러스 등을 제거해 안전한 정수를 제공한다. 해당 제품은 자가 필터 교체방식으로, 레버를 가볍게 올리고 내리면 필터 탈부착이 가능해, 누구나 손쉽게 교체할 수 있다. 필터는 8개월 교체 주기에 맞춰 고객에게 배송되는 제품이다.

디자인도 장점이다. 실제로 직수정수기 콤팩트는 굿디자인 어워드에 선정된 바 있다. 또, 전력 사용이 필요없는 무전원 시스템으로 전기요금이 발생하지 않는다.

청호나이스 시판영업부문 김형근 이사는 "직수정수기 콤팩트는 1인가구 및 자가관리형 선호고객을 중심으로 판매가 가파르게 늘고 있다"며 "경제적인 부분과 설치공간 등을 고민하는 분들에게는 좋은 선택이 될 수 있는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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