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이 배우 이제훈을 새로운 모델로 기용하고, 스타일까지 고려한 탈모관리에 초점을 맞춘 ‘판시딜’의 새로운 TV-CF를 온에어했다. 사진=동국제약 제공
[데일리한국 지용준 기자] 동국제약이 배우 이제훈을 앞세워 스타일까지 고려한 탈모관리에 초점을 맞춘 ‘판시딜’의 새로운 TV 광고를 온에어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에 공개된 광고는 탈모 경험이 증가하고 있는 2030세대를 타깃으로 했다.

광고는 전신거울 앞에서 옷매무새를 고치며 외출을 준비하는 이제훈을 비추며 시작된다. 이어, “탈모관리, 스타일까지 생각한다면? 판시딜”이라는 대사 후 “덜 빠지게 굵어지게 모발에 힘이 생기니까 풍성해 보이죠? 탈모엔 판시딜”이라며 스타일이 살아나는 이유를 제시한다.

마지막으로 “어때요? 스타일 살죠?”라는 이제훈의 멘트로, 한 번 더 ‘스타일’이라는 키워드를 짚어준다.

판시딜은 모발과 손톱의 구성 성분인 케라틴, L-시스틴 등과 영양 성분인 약용효모, 비타민 등 6가지 성분이 최적의 비율로 배합한 제품이다. 모발 필수 영양성분이 혈액을 통해 모근 조직 세포에 직접 공급되므로 탈모 치료는 물론 잦은 파마나 염색, 여름철 강한 자외선 등으로 손상된 모발 개선에 도움을 준다.

일반의약품 탈모경구제 시장 7년 연속 판매 1위 제품으로 처방전 없이 약국에서 구입 가능하며, 기존 남성 호르몬 억제 약물과 달리 성욕 감퇴나 발기부전 등의 성기능 관련 부작용 걱정 없이 안심하고 복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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