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가전제품·주방용품 등 100여 개 상품 판매

[데일리한국 천소진 기자] 현대홈쇼핑은 추석 연휴 기간인 17~22일 추석특집 행사를 열고, 패션·가전제품·주방용품 등 100여 개 상품을 판매한다고 16일 밝혔다.

17일 LG 트롬 건조기 판매 방송(오후 3시 40분)을 시작으로, 삼성 세탁기(오는 20일 오후 3시 30분 방송)와 위니아 딤채 김치냉장고(21일 오후 6시 40분 방송) 등을 선보인다.

22일에는 효도 선물로 인기 있는 바디프랜드 안마의자·코웨이 정수기 등을 선보이는 '인기 렌탈 상품 특집전'도 진행한다.

19일 하루 동안 삼성 노트북(오전 8시 50분), 숀리 로잉머신(오후 5시 45분) 등의 방송에 가수 노라조가 깜짝 출연해 23일 공개 예정인 신곡을 미리 선보이는 이색 공연도 선보인다.

현대홈쇼핑 관계자는 "추석 연휴 기간 가족과 함께 TV홈쇼핑을 시청하는 고객들에게 즐거움을 드리기 위해 이색 공연과 다양한 쇼핑 혜택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쇼핑의 즐거움과 재미를 줄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사진=현대홈쇼핑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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