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스텔란티스코리아 제공
[데일리한국 주현태 기자] 지프의 딜러사인 프리마모터스가 서울시 강서구에 위치한 5성 메이필드호텔 서울과 협업해 럭셔리 차박과 글램핑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차박 인 더 가든 시즌2’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4월 메이필드호텔 서울이 진행한 ‘차박 인 더 가든’의 인기에 힘입어 두번째로 선보이는 ‘차박 인 더 가든 시즌2’에서는 뷔페 레스토랑에서 제공하시는 조식, 전문 셰프가 직접 구워 제공하는 숯불 바비큐는 물론, 지프만의 개성 넘치는 다양한 모델들을 통해 고급스러운 분위기 속 안락한 차박 경험을 제공한다.

메이필드호텔 서울의 객실도 패키지 상품으로 포함돼 있어 처음 캠핑하는 이들에게도 편안함과 쾌적함을 지원하고, 호캉스족에게는 이색적인 경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3만4000평에 달하는 넓은 정원과 유러피안 스타일의 호텔 본관이 눈앞에 펼쳐지는 소나무정원에 자리한 차박존에는 캠퍼들의 최고 인기 모델인 지프 ‘랭글러(Wrangler)’와 ‘글래디에이터(Gladiator),’ 그리고 프리미엄 SUV ‘그랜드 체로키(Grand Cherokee)’ 등을 만나볼 수 있고, 지프의 캠핑 굿즈 텀블러와 에코백 또한 웰컴 키트로 구성됐다.

메이필드호텔 서울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이 가능한 ‘차박 인 더 가든 시즌2’ 패키지는 차박 존 이용, 호텔 객실 1박(슈페리어룸) 숙박, 조식 뷔페, 그리고 특급호텔 조리장이 직접 조리하는 가든 라이브 바비큐세트 석식 등이 포함됐다. 또 지프의 라인업과 함께 스타일리시 캠핑 브랜드 ‘카즈미(KZM)’의 캠핑 필수템들을 경험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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