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적 접속자 수 4만 명 이상

사진=무신사 제공
[데일리한국 천소진 기자] 무신사 스탠다드가 패션 특화 라이브 방송 '무신사 라이브' 흥행으로 일 매출 10억원을 달성했다고 15일 밝혔다.

무신사 라이브는 패션 전문성과 방송 퀄리티를 강점으로 한 라이브 커머스 방송이다. 젊은 세대에게 선호도 높은 패션 브랜드를 중심으로 차별화된 상품 구성과 풍성한 혜택을 제공해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13일 진행한 무신사 라이브는 무신사 스탠다드 베스트셀러 상품을 최대 30% 할인된 가격에 선보였다. 이날 방송은 시작 20분 만에 매출 1억원을 돌파했고, 누적 시청 접속자 수는 4만 명 이상을 기록했다.

무신사는 이례적으로 방송을 10분 연장해 진행했으며, 라이브가 진행된 60분 동안 3억4000만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방송 시작 시점부터 오전 12시까지 판매된 금액은 6억6000만원으로, 라이브 방송 성과에 힘입어 당일 무신사 스탠다드의 총 일 매출은 10억원을 넘겼다.

무신사는 16일부터 무신사 스탠다드 니트웨어를 집중적으로 소개하는 브랜드 캠페인 '무탠다드 포커스' 니트 편을 선보인다. 무신사 스탠다드의 다양한 니트웨어를 소개하는 동시에 최대 30% 할인 혜택 등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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