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 모터사이클 대구 외관 전경. 사진=혼다코리아 제공
[데일리한국 주현태 기자] 혼다코리아가 고객 만족 및 편의 향상을 위해 모터사이클 공식 딜러인 ‘혼다 모터사이클 대구’를 리뉴얼 오픈했다고 13일 밝혔다.

혼다 모터사이클 대구는 이번 리뉴얼을 통해 외관 및 내부에 공식 딜러로서의 정체성을 강화한 블랙·크롬 디자인 테마가 적용됐으며, 전시장 방문부터 서비스센터 이용까지 전 과정에 있어 고객 중심의 공간으로 탈바꿈했다.

1층은 메인 전시장으로 공간을 확장해 다양한 혼다 모터사이클 라인업을 여유 있게 살펴볼 수 있고, 모던한 공간 구성과 디스플레이로 한층 밝고 개방된 분위기를 선사한다. 2층에는 헬멧, 라이딩 자켓 등 각종 혼다 순정 어패럴(의류) 전시 공간과 함께 쾌적하고 편안한 고객 라운지가 조성돼 있다.

서비스센터는 별도의 진입로와 서비스 고객 전용 리셉션, 경정비 고객 대기공간을 신설하는 등 고객이 보다 편리하고 신속하게 정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기존 대비 대폭 개선됐다.

혼다코리아 이지홍 대표이사는 “이번 혼다 모터사이클 대구의 리뉴얼 오픈을 축하하며, 고객 만족 향상을 위해 모터사이클 판매 및 서비스 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혼다 모터사이클 대구는 2016년 9월 대구광역시 수성구 상동에 오픈했으며, 이후 다양한 고객 만족 활동과 직원 역량 강화를 통해 고객들에게 최상의 경험을 제공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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