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노펫클럽앤리조트, 첫 돌까지 부탁해 패키지 출시. 사진=소노펫 제공
[데일리한국 주현태 기자] 소노펫클럽앤리조트는 반려견의 첫 1년간의 원스톱 건강 관리를 위한 ‘소노펫, 첫돌까지 부탁해’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이 패키지는 월 4만~6만원으로 1년간 기본 예방 접종과 성장 단계별로 필요한 건강 케어를 받을 수 있다.

‘소노펫, 첫돌까지 부탁해’ 패키지에는 홍역, 간염, 파보 바이러스 장염, 파라인플루엔자 등 강아지에게 치명적인 질병을 방지해주는 ‘종합백신(DHPPi)’과 장염 백신인 ‘코로나 장염 백신’, 호흡기를 통해 감염되는 기관지염을 예방하기 위한 ‘켄넬코프 백신’과 ‘인플루엔자 백신’ 등 예방 접종이 모두 포함됐다.

또한 패키지를 이용하는 고객들은 최대 20% 할인된 특별가에 항체가 검사 또는 알러지 검사도 추가할 수도 있다.

‘소노펫, 첫돌까지 부탁해’ 패키지는 반려견의 견종 및 몸무게에 따라 ‘작은 아이 패키지’와 ‘큰 아이 패키지’로 구분해 이용 가능하기 때문에 전화 예약 시 사전 상담이 필요하다. ‘작은 아이 패키지’는 55만원부터, ‘큰 아이 패키지’는 68만2000원부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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