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e-트론 55 콰트로. 사진=아우디코리아 제공
[데일리한국 주현태 기자] 아우디는 tvN 토일드라마 ‘갯마을 차차차’에 아우디의 다양한 차량을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

tvN에서 새롭게 시작한 토일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는 현실주의 치과의사 윤혜진(신민아 분)과 만능 백수 홍반장(김선호 분)이 짠 내 사람 내음 가득한 바닷마을 ‘공진’에서 벌이는 힐링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다.

특히, ‘갯마을 차차차’는 영화 ‘홍반장’의 리메이크 작품이자 신민아와 김선호의 만남으로 방영 전부터 많은 관심과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갯마을 차차차’에서 아우디는 대표 세단인 아우디 A5 스포트백, 아우디 A6를 비롯해 순수 전기차인 아우디 e-트론, 대형 SUV인 아우디 Q7 등 극 중 인물과 조화를 이루는 다양한 차량을 지원해 드라마 몰입도를 높이고 아우디 브랜드 이미지를 보여줄 예정이다.

극 중 윤혜진 역의 신민아는 ‘아우디 A5 스포트백’ 과 ‘아우디 e-트론’을 타고 등장해 스펙과 미모도 완벽한 현실주의 치과 의사로서의 이미지를 완성하고 스토리와 잘 어우러지는 다양한 아우디의 차종을 보여줄 예정이다.

극 중 신민아와 함께 등장하는 ‘아우디 A5 스포트백’ 은 스포티하면서도 혁신적인 디자인으로 품격 있는 진보적인 스타일, 그리고 실용성과 세단의 편안함까지 모두 갖춘 아우디의 대표 중형 세단이다.

‘아우디 e-트론’ 은 아우디 최초의 순수 전기 SUV로 아우디의 DNA와 혁신적인 전기차 기술을 이상적으로 결합해 미래적이고 감성적인 디자인, 다이내믹한 주행 성능, 최신의 기술들과 다양한 편의 기능을 갖춘 모델이다.

‘아우디 A6’는 넓은 차체, 더욱 강력해진 성능과 우수한 연비, 최신 안전 및 편의 사양을 기본으로 탑재한 아우디의 대표 비즈니스 프리미엄 세단이자 베스트셀링 모델이다.

프리미엄 대형 SUV인 ‘아우디 Q7’은 세련되고 우아한 디자인과 민첩한 드라이빙 퍼포먼스가 돋보이는 모델로 세계 유수의 어워드에서 다수 수상하며 폭넓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갯마을 차차차’는 1회부터 케이블, IPTV, 위성을 통합한 유료플랫폼에서 수도권 기준 평균 6.8%, 최고 7.9%, 전국 기준 평균 6.8%, 최고 8.1% 로 케이블, 종편을 포함해서 동시간대 1위로 출발했다. 지난주 방영된 3, 4회는 각 8.7%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회를 더할수록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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