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기로운 항공x위생 생활 선물세트. 사진=제주항공 제공
[데일리한국 주현태 기자] 제주항공이 추석을 맞아 애경산업 위생전문 브랜드 랩신과 정가 20만원의 ‘슬기로운 항공·위생생활’ 선물세트 400개 한정 출시해, 이마트 37개점포에서 9월7일부터 판매한다고 1일 밝혔다.

선물세트는 제주항공 리프레시포인트 20만 포인트(20만원 상당) 등록권과 3만원 상당의 랩신 손소독제, 핸드워시, 손소독티슈, 황사방역마스크(KF94) 등 개인위생관리 제품으로 구성돼 있다.

제주항공의 리프레시포인트 등록권은 선물세트 속 안내서에 나와있는 URL을 통해 온라인 등록 후 5년간 사용이 가능하며, 제주항공 홈페이지에서 국내선·국제선 항공권 구입뿐만 아니라 사전주문 기내식, 사전좌석 지정 등 부가서비스에 사용할 수 있다.

슬기로운 항공·위생 생활 선물세트는 한정판매 상품으로 9월7일부터 이마트 성수점 등 37개점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400세트 한정 판매된다

저작권자 © 데일리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