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버스·트레일블레이저·말리부 대상 무이자 할부 또는 현금 지원 결합 콤보 할부

쉐보레 더 뉴 말리부. 사진=한국지엠 제공
[데일리한국 박현영 기자] 쉐보레는 9월을 맞아 고객들이 인기 차종을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고 1일 밝혔다.

쉐보레는 ‘쉐보레와 함께하는 건강하고 행복한 가을’ 프로모션을 통해 트래버스, 트레일블레이저, 말리부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36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또 할부와 현금 지원이 결합된 콤보 할부 선택 시 트래버스 250만원, 말리부 180만원, 트레일블레이저 80만원의 현금을 지원한다.

아울러 쉐보레는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통해 일상을 되찾고자 하는 마음을 담아 코로나19 백신 접종 후 증명서를 제출하는 트래버스, 말리부(2021년형) 구매 고객에게 각각 30만원, 10만원의 혜택을 제공한다. 추가로 구매 고객 중 7년 이상 된 노후 차량 보유 고객에게는 각각 30만원, 20만원을 추가 지원한다.

한국지엠 국내영업본부 이용태 전무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지친 고객들의 차량 구입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이번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이를 통해 더 많은 고객들이 쉐보레 제품을 경험해볼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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