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티웨이항공 제공
[데일리한국 주현태 기자] 티웨이항공이 괌 노선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지난 2일부터는 티웨이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에서 괌 노선 프로모션을 실시하고 있다. 항공권 할인, 위탁 수하물 추가 및 제휴 면세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괌 노선 항공권을 편도총액(유류할증료, 공항세 포함) 34만5760원부터 구매할 수 있다. NH농협카드로 결제 시 6만원 즉시 할인 가능한 쿠폰을 선착순으로 발급받을 수 있다.

더불어 짐이 많은 승객들에게 실용적인 혜택을 제공하고자 위탁 수하물 23㎏를 추가할 수 있는 쿠폰도 선착순 발급 가능하며, 기본 제공 23㎏와 무료 23㎏를 더해 총 46㎏의 수하물을 무료로 위탁할 수 있다. 또 티웨이항공에서 괌 노선 항공권 예약 시 롯데면세점 온라인 및 오프라인에서도 적립금 제공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티웨이항공의 인천~괌 노선 운항 스케줄은 현지시각 기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인천공항을 출발해 괌에 오후 11시40분 도착하며, 돌아오는 편은 매주 일요일 오전 12시55분 괌을 출발해 오전 5시 인천공항에 도착하는 일정이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오래 기다렸던 휴양지로의 해외여행을 티웨이항공의 다양한 혜택과 함께 안전하게 즐겨보시기 바란다”며 “방역 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며 승객분들의 더욱 안전하고 즐거운 여행을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데일리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