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롯데GRS 제공
[데일리한국 천소진 기자] 롯데리아가 지속적인 배달 수요 증가로 인한 디저트 제품을 에어프라이기를 활용해 자체 실험 연구한 레시피를 공개했다고 30일 밝혔다.

코로나19로 인한 외부 활동이 제한되고 있는 가운데, 집콕·홈쿡 등의 대표 주방가전기기 에어프라이기를 활용해 배달 주문 고객들이 더 맛있게 즐길 방법을 안내하기 위해 조리 실험 및 시식 등 자체 연구를 진행했다.

이에 롯데리아는 포테이토와 치즈스틱 등 디저트류 8종과 치킨류 4종 등 총 12종 제품에 대한 에어프라이기 활용법을 디저트 제품별 포장 용기 및 다양한 홍보물 등을 활용해 고객에게 안내할 예정이다.

롯데리아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한 매장 내 취식이 제한됨에 따라 배달 및 포장 주문이 늘어나면서 매장에서의 동일한 품질의 맛과 식감을 느낄 수 있도록 제공하고자 에어프라이기를 활용법을 모색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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