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이마트 제공
[데일리한국 최성수 기자] 신세계그룹 이마트가 본사 건물 매각을 추진중이다. 이마트는 성수동 본사 건물 매각을 위한 안내서를 국내 주요 건설·개발사 등을 대상으로 배포했다.

이마트는 30일 공시를 통해 “보유자산의 효율화를 다각도로 검토했고, 성수동 본사 건물 매각과 관련해 안내서 배포 등 진행 중에 있다”고 밝혔다.

다만 “현재 확정된 바는 없다”고 부연했다.

앞서 이마트는 지난 29일 부동산 투자자문사 CBRE와 성수동 본사 유동화를 안내서를 국내 주요 건설사와 시행사에 배포했다.

이에 따른 입찰 시점은 오는 9월로 예상된다.

이마트 본사는 9만 9000㎡ 규모로, 매각예상금액은 1조원대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이마트는 본사를 매각한 뒤, 재개발이 끝나면 신축 건물 일부에 다시 입점할 것으로 보인다.

이마트는 2019년부터 자산유동화를 통해 유동성을 확보하고 있다. 올해에도 이마트 가양점 등 부동산 자산을 매각했다.

이번 본사 건물 매각 검토도 이러한 자산유동화 작업의 일환으로 풀이된다.

기자소개 최성수 기자 다른기사보기
데일리한국 뉴스스탠드
본 기사의 저작권은 한국미디어네트워크에 있습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입력시간 : 2021/07/30 15:35:51 수정시간 : 2021/07/30 15:35: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