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한승희 기자] PI첨단소재가 코스닥시장에서 유가증권시장으로 이전상장한다.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PI첨단소재의 상장 예비심사를 승인했다고 29일 밝혔다.

2014년 코스닥시장에 상장한 이 회사는 유가증권시장으로 이전 상장할 예정이다.

PI첨단소재는 코리아PI홀딩스가 지분 54.07%를 보유한 회사로, 폴리이미드(PI) 필름을 제조한다.

PI첨단소재의 지난해 매출액은 2618억원이다.

저작권자 © 데일리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