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김진수 기자] 유한양행은 올해 2분기 매출액이 4238억2300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7% 늘었다고 29일 공시했다.

영업이익은 283억7100만원으로 지난해 2분기보다 29.7% 감소했으며 순이익은 256억4400만원으로 6.2%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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