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조 복지 도입 희망 기업 대상 전문인력 및 맞춤형 서비스 원스톱 제공
프리드라이프는 브랜드 출시를 기점으로 국내 B2B 상조분야 1위 달성을 위한 본격 행보에 나설 방침이다. 이를 위해 올해 초 B2B 사업 전담팀을 신설했으며, 전용 홈페이지를 오픈했다. 현재까지 서울시, 금융감독원, 공무원 연금공단 등 국가기관 및 지자체를 비롯하여 엔씨소프트, 스마일게이트 등 100여 개 기업의 장례 지원서비스를 수행하고 있다. 올 하반기에는 대형 기업 고객사 확보를 위한 영업을 다각도로 추진할 계획이다.
프리드 파트너스는 기업 상조 복지 도입을 원하는 기업 대상으로 사전상담, 장례전문가 인력지원, 장례용품 배송 등 장례행사에 필요한 모든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한다. 가장 큰 특징은 기업 맞춤형 상조상품, VIP 의전, 프리미엄 용품서비스 등 각 기업의 필요에 특화된 제도와 서비스를 지원한다는 점이다. 서비스를 이용하는 기업 입장에서는 임직원의 장례행사에 대한 걱정 없이 복리 증진에 집중할 수 있어 업무효율을 높일 수 있다.
프리드라이프 관계자는 ”국내 상조 B2B 시장은 현재 1000억원 규모로 파악되며, 이는 최근 10년 간 100배 가까이 성장한 수치”라며 “B2B 사업의 핵심은 높아진 고객 눈높이에 맞춘 상품 개발 및 서비스인 만큼 프리드라이프의 차별화된 사업 역량을 바탕으로 프리드 파트너스 고객사의 만족도를 높여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프리드라이프는 전국 상조업체 중 자산총액 및 선수금, 매출 1위(2020 외부회계감사결과 기준) 업체로 전국 규모의 전문장례식장 체인 구축을 통해 고객에게 장례 토탈케어 시스템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