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천소진 기자] 한국맥도날드가 '필레 오 피쉬' 40% 단품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타르타르 소스 추가 옵션도 새롭게 추가한다고 23일 밝혔다.

고객들의 지속적인 재출시 요청으로 13년 만에 돌아온 맥도날드 필레 오 피쉬는 스팀번(버거빵)에 생선 살의 결이 그대로 느껴지는 바삭한 생선 패티와 맥도날드의 56년 노하우가 담긴 특별한 타르타르 소스의 환상적인 조합이다.

맥도날드만의 '베스트 버거' 이니셔티브가 적용돼 맛과 품질이 더욱 업그레이드돼 돌아온 필레 오 피쉬와 더블 필레 오 피쉬는 지난 4월 재출시 후 3주 만에 100만 개 이상의 높은 판매량을 기록했다.

맥도날드는 고객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다음 달 4일까지 약 2주간 필레 오 피쉬 단품 특별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매장을 방문해 제품 구매 시 프로모션 동안 필레 오 피쉬 단품을 약 40% 이상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앞으로는 필레 오 피쉬와 더블 필레 오 피쉬 주문 시 고객 취향에 맞게 타르타르 소스 추가 여부도 선택할 수 있다.

매장에서 주문 시에는 키오스크와 카운터를 통해, 배달 플랫폼 주문 시에는 특이사항란에 '타르타르 소스 추가'를 기입해 최대 1회까지 추가해 주문할 수 있다. 소스 추가 옵션은 할인 프로모션 종료 후에도 제공될 예정이다.

한국맥도날드 관계자는 "재출시 이후 꾸준한 사랑을 받는 ‘필레 오 피쉬’를 더욱더 많은 고객들이 즐길 수 있도록 특별 할인 프로모션과 소스 추가 옵션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이를 적극적으로 반영해 업그레이드된 맛과 품질을 선사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한국맥도날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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