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주현태 기자] 현대자동차는 22일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지난해 연말부터 반도체 부족에 생산 차질이 생겼고 올해 2분기 가장 심했다”며 “생산계획을 수시로 조정해 생산 차질을 최소화했다”고 말했다.

이어 “차량용 반도체 공급 안정화를 위해 연간발주를 추진 중에 있다”며 “2022년 물량에 대해 이미 연간 발주를 완료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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