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연합뉴스
[데일리한국 최성수 기자] 매물로 나온 배달앱 요기요의 매각기한이 5개월 연장됐다.

공정거래위원회는 딜리버리히어로(DH)가 신청한 요기요 매각기한 연장에 관한 건을 심의한 결과 매각 시한을 내년 1월 2일까지 5개월 연장하기로 결정했다고 22일 밝혔다.

당초 매각기한은 내달 2일까지였다.

앞서 공정위는 지난 2월 DH에 배달의민족 인수를 조건부 승인하면서 독과점 발생을 막기 위해 요기요 매각을 명령했다.

이에 따라 DH는 그간 본 입찰에 참여한 3개사로 구성된 컨소시엄과 매각 협상을 진행해왔다.

하지만 DH는 매각 마감일인 내달 2일까지 매각을 완료하기 어렵다고 판단, 지난 13일 공정위에 매각기한을 5개월 연장해달라고 신청했다.

현재 3개사 컨소시엄과는 인수대금, 인수방식 등 매각에 대한 대체적인 합의가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결정에 따라 DH는 내년 1월 2일까지는 딜리버리히어로코리아의 지분 100%의 매각을 완료해야하고, 매월 매각 관련 진행 상황도 보고해야한다.

기자소개 최성수 기자 다른기사보기
데일리한국 뉴스스탠드
본 기사의 저작권은 한국미디어네트워크에 있습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입력시간 : 2021/07/22 11:26:42 수정시간 : 2021/07/22 11:26: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