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킷마켓 홈페이지 주유상품권 결합상품. 사진=대명아임레디 제공
[데일리한국 주현태 기자] 대명스테이션의 라이프케어 브랜드 대명아임레디는 지난 2월 론칭한 ‘버킷마켓’에서유류비 지원 결합상품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버킷마켓은 대명아임레디가 직영 운영하는 결합상품 다이렉트 가입 온라인몰로, 통신비와생활 및 육아포인트 등 일상생활혜택을 지원하는 다양한 결합상품을 판매 중이다. 이번에 출시된 결합 상품은 전국 GS칼텍스 주유소(셀프 제외)에서 현금처럼 쓸 수 있는 모바일상품권을 제공해 자차로 출퇴근하거나 차량 이용시간이 많은 고객들에게 안성맞춤이다.

매월 납입금 4만4000원을 납부하면 2년간 월 4만원씩 총 96만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는데,일부 금액만의 사용은 제한되고 반드시 상품권 금액(4만원)이상 주유할 경우에만 쓸 수 있다.사용기한은 지급일로부터 1년이다.

상품에 가입하려면 버킷마켓 홈페이지에서 간편가입을 신청하면 된다.약관 동의 후 본인인증을 마치면 미리 요청한 시간대에 가입 해피콜이 걸려온다.이때 결제정보를 등록하면 가입이 완료된다. 단,가입 완료 이후 1회납을 마쳐야 다음달 말 모바일로지원 혜택을 받게 되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

이 같은 일상 속 혜택과 함께 상조, 웨딩, 골프, 유아교육 등 10가지 다양한 라이프 서비스로 바꿔 이용할 수 있는 점도 특징이다.상품 가입기간 동안에는 멤버십 서비스, 회원 전용 온라인쇼핑몰 대명아임레디몰 이용 등의 혜택도 제공된다.만기까지 서비스를 이용하지 않았다면 가입 시 받았던 지원 혜택을 포함한 납입금 전액을 돌려 받을 수도 있다.

회사 관계자는 "올해 2월 버킷마켓을 오픈한 이후 지금까지 많은 고객들께서 보내주신 관심과 성원에 힘입어 가장 니즈가 많았던 주유상품권 결합상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고객들께 만족을 드릴 수 있는 상품을 꾸준히 개발해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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