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보람상조 제공
[데일리한국 박현영 기자] 보람상조가 지난 24일 청담동 리베라호텔에서 열린 ‘2021 대한민국 넘버원(No.1) 대상’ 시상식에서 고객만족브랜드 상조서비스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대한민국 넘버원 대상 시상식은 경영 성과가 우수한 기업, 제품, 서비스를 공정한 평가를 통해 선정, 브랜드 가치를 재조명하고 공로를 격려하기 위해 제정됐다. 두 차례의 공적심사에서 △기업 경영 전략 △기업·브랜드 시스템 △기업 관리 △경영성과 등을 평가해 수상 기업을 선정한다.

이번 시상식에서 보람상조는 선진 상조문화를 만들기 위한 노력을 높이 평가받았다. 보람상조는 장례용품 가격정찰제 등 고객 권익 보호를 위한 업계 최초 서비스를 선보여왔다. 특히 온라인 추모관 개설, 스마트 전자청약 시스템 도입 등 비대면 환경에 알맞은 서비스를 제공하며, 뉴노멀 시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상조 기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보람상조가 추구하는 고객 중심의 브랜드 가치도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보람상조는 온라인 상담, 24시간 고객센터 등을 통해 장례행사 전후로 고객의 의견을 청취하고, 이를 바탕으로 서비스 품질 개선을 이어가고 있다. 갑작스러운 임종 상황을 맞게 되는 고객을 위해서는 ‘보람 긴급 서비스콜’도 운영 중이다.

2014년에는 보다 전문적인 서비스 제공과 상조서비스 전문가 육성을 위해 ‘보람장례지도사교육원’을 설립하기도 했다. 교육원은 100% 실무 중심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교육과정을 제공하며 전문 장례지도사들을 자체적으로 양성 중이다.

아울러 보람상조는 지역 상생 발전을 도모하는 등 사회적인 공헌활동도 활발히 펼치고 있다. 최근에는 여주시 내 농협 조합 8곳과 여주 시민들의 보람여주장례식장 이용 편의 증진 및 복리향상을 위한 릴레이 업무협약을 체결한바 있다.

최철홍 보람상조 회장은 “국내 기업의 우수성과 공로를 치하하는 시상식에서 상조업계 대표로 수상 받게 되어 영광스럽다”라며 “상조 부문의 우수한 결과에 힘입어 웨딩, 여행, 뷰티, 주얼리 등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를 개발해 토탈 라이프 스타일 케어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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