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락앤락 제공
[데일리한국 최성수 기자] 락앤락은 이달 말까지 상반기 온·오프라인 결산 세일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결산 세일은 연내 상·하반기 두 차례 실시하는 락앤락의 가장 큰 프로모션으로, 식품보관용기를 비롯해 텀블러, 쿡웨어, 소형가전 등 800여 가지의 제품을 최대 7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식품보관용기 중 프리미엄 내열유리 용기 탑클라스는 이번 행사 기간 20% 할인가에 구매할 수 있다.

1인분씩 소분해 보관한 후 간편하게 한끼 식사를 챙기는 바로한끼 시리즈도 대표 할인 품목 중 하나다. 355ml와 450ml 밥 용기, 이유식 용기 모두 해당된다.

웰빙 음식을 즐기는 사람들에게 적합한 간편 도시락 용기, 투고 시리즈도 20% 할인한다. 밥이나 샌드위치 등을 담을 수 있는 런치박스, 원통형으로 상·하단을 분리해 음식을 담을 수 있는 투웨이 용기로 구성됐다.

쿡웨어 카테고리에서도 할인 제품이 다양하다. 데꼬르 IH 시리즈는 복고풍의 감성으로 20대부터 3040 세대에게 호응을 얻는 디자인 쿡웨어로, 20% 할인된 가격에 만날 수 있다.

데일리 팬으로 좋은 소마 IH 시리즈, 뛰어난 가성비로 스테디셀러인 하드앤라이트 시리즈 등 쿡웨어도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최근 야외 활동이 늘어남에 따라 소비자들의 수요를 반영해 각종 텀블러도 프로모션에 구성했다.

실내에서뿐 아니라 캠핑 시 유용한 메트로 머그는 최대 18시간 동안 보냉력이 유지된다. 세일 기간 20% 할인가에 구매할 수 있다.

컬래버레이션으로 인기를 끌었던 펭수 텀블러 시리즈, 파스텔 컬러에 나무 모양 뚜껑으로 유니크함을 더한 밀키 텀블러 등 취향에 맞는 텀블러를 폭넓게 선택할 수 있다.

락앤락 소형가전도 이번 행사에 포함됐다. 스팀(찜) 기능과 에어프라이어(튀김) 요리를 동시에 할 수 있는 스팀에어프라이어는 16% 할인한다.

진공쌀통도 할인 품목이다. 쌀을 처음 상태 그대로 신선하게 보관하는 기능으로, 온도와 습도가 높은 여름철에 특히 유용하다.

집이나 차량, 사무실 등에서 공기를 위생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미니공기청정기는 51%의 높은 할인율로 진행된다. 리필 필터 역시 20% 할인한다.

이 밖에도 수박 야채 보관통, 쿨러백, 음식물 쓰레기통 등 여름 시즌에 어울리는 다양한 제품을 할인한다.

락앤락 한국영업본부 이경숙 상무는 “락앤락에 보내준 소비자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인기 제품과 실용성 높은 품목들로 프로모션을 구성했다”며 “여름맞이 주방 정리에 살림 장만을 염두에 두고 있다면 이번 혜택을 놓치지 않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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