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민앤지 제공
[데일리한국 주현태 기자] 민앤지는 시승 플랫폼 ‘티오르(TIOR)’를 통해 아우디 인증 중고차를 판매한다고 21일 밝혔다.

21일부터 7월4일까지 약 2주간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 기간에 티오르 앱에서 차량을 예약하고 구매한 고객은 인수일 포함 3일간 타보고 최종 구매 여부를 결정할 수 있다. 구매를 취소한다고 해도 위약금이나 수수료는 일체 없고, 차값은 100% 환불 받을 수 있다.

이밖에도 차량을 구매한 고객 모두에게 고객 집 앞까지 무료배송하며, 차량취등록세 면제, 아우디 골프백, 우산 등 기념품을 제공한다.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아우디 공식 딜러사인 코오롱아우토가 인증한 A5,A6 A8,Q2,Q3,Q5 등 인기 차종이 판매 된다.

이번 차량들은 전 차종 2020년 출시된 최신 모델 위주로 엄선됐으며, 아우디 공인 숙련 전문가가 실시하는 101가지 품질 검사를 통과해 안전성을 공식 인증 받았다. 아우디 공식 서비스 센터가 주행거리와 연식을 보증하며 고객 요청 시 차량 정비 내역과 주행거리 이력도 확인 가능하다

티오르 관계자는 “지금까지 티오르에서 진행한 인증 중고차 판매 프로모션에 대한 고객들의 만족도가 높아 이번 행사도 마련할 수 있었다”이라며 “앞으로도 티오르는 신차 및 중고차 시승 서비스를 비롯해 인증 중고차, 시승차, 캠핑카 등 고객들의 니즈에 맞는 다양한 판매 프로모션을 기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프로모션 기간 동안 준비된 차량이 모두 판매되면 행사는 조기 종료될 수 있으며, 티오르 앱을 통한 시승 예약없이 차량을 구매할 경우 기본 판매가로만 구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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