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에몬스가구 제공
[데일리한국 천소진 기자] 에몬스는 패브릭 원단 캣츠(Kets)를 사용한 소파 '하야트'를 롯데홈쇼핑에서 론칭 방송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를 기념하며 방송 중 구매고객에게 소파 스툴과 소파 쿠션을 증정하며, 자동주문 3만원 할인, 일시불 5만원 할인, 무이자 최대 36개월까지 할부 등 특별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롯데홈쇼핑을 통해 선보이는 하야트 소파는 터키 Kets에서 직수입한 패브릭 기능성 원단을 적용한 프리미엄 패브릭 소파다. 위사와 경사를 통하는 직조(위빙)방식으로 촘촘히 짜여 있다.

Kets 패브릭 원단은 OEKO-TEX 친환경 인증 패브릭으로 환경호르몬, 유해물질 걱정 없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내장재 역시 폼알데하이드 방출량이 0.5mg/L이하인 E0등급의 합판과, 이태리 엘라스틱 밴드, 무독성의 이태리 프라보 접착제 사용 등 품질력을 갖춘 자재를 사용했다.

하야트 소파는 바닐라 화이트, 코랄 핑크, 다크 네이비, 도프 그레이, 선셋 브라운 등 5가지로 출시되며, 3인, 4인, 6인 사이즈의 모듈 형태로 오픈형, 카우치형, 코너형, 라운지형, 카페형 등이 있다.

또한 유선형 디자인의 팔걸이와 낮은 등받이 프레임에 쿠션형의 등받이로 연출돼 넉넉한 공간을 제공한다.

하야트 소파는 오는 18일 오후 8시 45분부터 60분 동안 롯데홈쇼핑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에몬스 관계자는 "국내외 친환경 검증을 통해 안전성을 인정받은 소파로, 이러한 상품의 특장점을 명확하게 전달하기 위한 수단으로 롯데홈쇼핑 채널을 통해 론칭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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