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삼진제약 제공
[데일리한국 김진수 기자] 삼진제약은 2021년 경기도품질경영대회에서 조규형 경영관리본부 상무가 품질혁신활동을 추진할 수 있도록 전방위적으로 지원해온 공로를 인정받아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삼진제약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전국 품질분임조경진대회에서 2019년과 2020년, 2년 연속 대통령상 금상을 수상하며 동시에 품질경쟁력우수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삼진제약은 올해에도 품질경영대회 최우수상 수상을 통해 2021년 제47회 전국 품질분임조경진대회 출전권을 획득하고 3연속 대통령상 금상 수상을 노리는 등, 품질혁신 경영을 통해 좋은 결과를 얻어내면서 우수한 품질의 의약품을 생산하는 신뢰받는 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다.

조 상무는 “그동안 품질경영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 수상을 하게 돼 영광스럽다”며 “품질혁신을 위해 고생해준 향남공장 임직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국민의 건강한 삶을 위해 더욱 분발하라는 말씀이라 여기고 좋은 약을 만들어 이에 보답하도록 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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