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최성수 기자] 독일 딜리버리히어로(DH)의 요기요 매각 본입찰이 일주일 연기됐다.

15일 배달업계에 따르면 딜리버리히어로는 매각주관사 모건스탠리를 통해 요기요 인수 후보들에게 매각 본입찰 시기를 일주일 정도 연기하겠다고 공지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초 예정된 본입찰 시기는 오는 17일이었다.

딜리버리히어로측에서 본입찰 일정을 연기한 건 요기요 인수후보로 꼽히는 업체 일부가 이베이코리아 인수전에도 참여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이베이는 이르면 오는 15일(현지시간) 이베이코리아의 본입찰 결과를 발표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베이코리아 인수 결과에 따라 요기요 본입찰 향방도 바뀔 가능성이 있다.

이베이코리아 인수전에 현재 신세계그룹이 뛰어든 상황인데, 신세계그룹의 SSG닷컴도 요기요 인수를 검토 중인 상황이다.

업계 안팎에서는 신세계그룹이 만약 이베이코리아를 인수하면 요기요 인수전에는 뛰어들지 않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기자소개 최성수 기자 다른기사보기
데일리한국 뉴스스탠드
본 기사의 저작권은 한국미디어네트워크에 있습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입력시간 : 2021/06/15 16:02:55 수정시간 : 2021/06/15 16:02:55
데일리한국 지사 모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