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양희상 롯데면세점 명동본점장, 황재연 서울시 지체장애인협회장, 안대준 롯데백화점 본점장, 김상민 롯데호텔 서울 총지배인. 사진=롯데쇼핑 제공
[데일리한국 천소진 기자] 롯데백화점 본점과 롯데호텔 서울, 롯데면세점 명동 본점은 사단법인 서울특별시 지체장애인 협회와 함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체장애인의 권리 보호와 권익 증진을 위한 상호 업무 협력 체계를 구축해 협약 당사자와의 동반 성장 실현을 목적으로 진행됐다.

협약 당사자는 오는 28~30일, 3일간 진행 예정인 '장애인 기능 경기대회'의 성공적인 진행을 위한 후원금 기부를 시작으로 지체장애인의 권리 보호와 권익 증진을 위한 다양한 활동과 사회적 책무를 다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데일리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