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혼다코리아 제공
[데일리한국 주현태 기자] 혼다코리아가 서비스 수요 충족 및 고객만족 향상을 위해 서비스 네트워크를 확대할 예정이라고 11일 밝혔다.

혼다코리아는 압도적 CS No.1을 목표로 고객만족 집중화 및 체질 개선을 중점 과제로 선정해 다양한 활동을 진행해오고 있다.

그 일환으로 서비스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수도권 특히, 서울 및 경기 남부 지역을 대상으로 신규 서비스 네트워크를 오픈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서비스 네트워크를 한층 더 강화하고 고객만족 향상을 도모하고자 한다.

혼다코리아 관계자는 “신규 서비스 네트워크 오픈을 위해 현재 공식 딜러사를 포함한 파트너 기업을 모집 중”이라며 “심사 및 평가 절차를 거쳐 7월 중 우선 협상 후보사를 선정, 연내에 오픈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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