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시트로엥 제공
[데일리한국 김자경 기자] 시트로엥은 6월 한 달간 7인승 MPV '그랜드 C4 스페이스투어러' 차량을 대상으로 휴식을 장려하는 'TAKE A BREAK @ CITROEN'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그랜드 C4 스페이스투어러'는 가족 단위 고객에게 관심을 모은 시트로엥의 스테디셀링 모델이다.

시트로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그랜드 C4 스페이스투어러 차량이 '당신을 위한 힐링 공간'이 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하려 한다"며 "넓은 공간과 독창성, 끊임없는 여행을 뜻하는 '스페이스투어러'만의 다재다능한 매력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고 설명했다.

캠페인 기간에 그랜드 C4 스페이스투어러 차량을 출고한 고객에게는 다양한 선물을 제공한다. 출고 고객 전원에게 아웃도어 용품 전문기업 웨스턴소울과 함께 직접 제작한 40만원 상당의 도킹 텐트 세트를 증정한다. 또한 고급 선글라스와 한정식 식사권, 고급 호텔 이용권, 눈 마사지기(각 2명) 등 휴식을 위한 경품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해당 프로모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시트로엥 홈페이지 또는 가까운 전시장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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